아스널전 감아차기, 토트넘 '12월의 골'..손흥민 4개월 연속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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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달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감아 차기 골이 토트넘 선정 '12월의 골'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7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과감한 오른발 선제골은 팬 투표에서 87%의 지지를 받아 최고의 골로 인정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시즌이 개막한 9월부터 넉 달 연속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흥민은 모레(14일) 새벽, 예정됐던 애스턴 빌라 대신 풀럼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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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달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감아 차기 골이 토트넘 선정 '12월의 골'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7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과감한 오른발 선제골은 팬 투표에서 87%의 지지를 받아 최고의 골로 인정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시즌이 개막한 9월부터 넉 달 연속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흥민은 모레(14일) 새벽, 예정됐던 애스턴 빌라 대신 풀럼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
애스턴 빌라는 1군 선수 대부분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경기가 불가능해, 토트넘은 지난해 박싱데이 기간 연기된 풀럼을 상대하기로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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