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바나나' 출시

이정은 입력 2021. 1. 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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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는 로우슈거(Low sugar) 단백질음료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mL 기준으로 당류가 2.36g 함유돼 100mL당 함유된 당이 2.5g 미만이어야 하는 저당 기준에 부합한 로우슈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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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상웰라이프는 로우슈거(Low sugar) 단백질음료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mL 기준으로 당류가 2.36g 함유돼 100mL당 함유된 당이 2.5g 미만이어야 하는 저당 기준에 부합한 로우슈거 제품이다.

로우슈거 제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강원도 1급A원유(세균수 기준)를 사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2팩 기준 단백질 20g과 단백질 합성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 2000mg이 함유된 고함량 단백질 음료다.

치커리 식이섬유를 담아 하루 2팩 섭취 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식이섬유 36%를 채울 수 있다.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D, 아연, 칼슘 등 비타민 및 미네랄이 총 15종이 들어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에 함유된 당도 꼼꼼하게 확인하기 때문에 로우슈거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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