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0대 코로나19 확진..지역 478명째
임선우 2021. 1.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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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에 사는 A(10대)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된 B(20대)씨의 가족이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78명, 충북은 14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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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에 사는 A(10대)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된 B(20대)씨의 가족이다. 나머지 가족 1명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B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78명, 충북은 14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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