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코로나19·아파트 매매거래 회복 호재-NH

김태현 기자 2021. 1. 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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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리하우스 부문의 성장,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매출 확대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8월 줄어든 아마트 매매거래량이 5대 광역시와 지방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코로나19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회복하는 주택 매매거래량도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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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13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리하우스 부문의 성장,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매출 확대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8월 줄어든 아마트 매매거래량이 5대 광역시와 지방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코로나19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20년 1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되고 있다. 재택근무 등이 확대되면서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B2C 사업의 매출 성장이 계속되는 중이다. 리하우스 매출도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53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23% 성장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회복하는 주택 매매거래량도 호재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 9월부터 상승해 11월 9만세대로 회복했다. 이는 5대 광역시의 주택 매매가격이 2019년 대비 1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 2조3000억원, 영업이익 1299억원으로 기대된다"며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와 직시공 확대, 계속되는 코로나19가 실적 견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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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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