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 새 9명 확진..요양병원·전통시장 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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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광주 7명 중 1365·1369·1371번 등 3명은 양동시장 내 확진자인 1235번 환자 관련 n차 감염자다.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남 611, 612번으로 등록됐다.
그는 종교시설 방문 당시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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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광주에서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365~1371번으로 분류됐다.
광주 7명 중 1365·1369·1371번 등 3명은 양동시장 내 확진자인 1235번 환자 관련 n차 감염자다.
양동시장은 지난 5일부터 확산이 시작돼 상인과 가족, 지인 등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상인들의 모임과 식사 등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1366~1368번 등 3명은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18명으로 늘었다. 이 중 입원환자는 81명, 직원 25명, 가족과 지인 등 12명이다.
나머지 1명은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76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남 611, 612번으로 등록됐다.
611번은 광양시 금호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남 595번의 아들로 병원에서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2번은 순천에 거주하며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경남 진주에 있는 종교시설을 방문했다.
그는 종교시설 방문 당시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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