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거인 수비수 탐나네' 무리뉴 1m95 보트만 영입 혈안, 클롭도 예의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은 계속 센터백을 보강하고 싶어한다.
이번에는 네덜란드 젊은 중앙 수비수 스벤 보트만(21)이다.
보트만은 키 1m95의 장신으로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를 거친 유망주다.
전문가들은 보트만이 장차 네덜란드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은 계속 센터백을 보강하고 싶어한다. 아직까지 1월 이적 시장에서 잠잠하지만 물밑에선 센터백을 영입하기 위해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흐름이 포착된다.
이번에는 네덜란드 젊은 중앙 수비수 스벤 보트만(21)이다. 보트만은 현재 프랑스 릴의 주전 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다.
보트만은 키 1m95의 장신으로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를 거친 유망주다. 작년 여름, 네덜란드 아약스 유스에서 릴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800만유로로 낮았다. 그렇지만 지금 보트만의 시장가치는 대폭 치솟았다. 현재 2500만유로(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트만이 장차 네덜란드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보트만을 데려오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미 리버풀도 보트만을 추적 관찰해왔다고 한다. 보트만의 성장세를 이미 유럽 빅클럽들도 관심있게 보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 백업 센터백 밀리탕에도 관심을 보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동치미')[종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in스타★]
-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
- 선우은숙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 후 내가 알면 안된다고...녹취 듣고…
- 안재욱, 까칠한 호텔 회장 된다...과부된 엄지원과 로맨스('독수리 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