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9명 추가 확진..누적 9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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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12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43~951번 확진자로 군산 1명(해외 입국), 순창 7명, 남원 1명이다.
한편 11일 하루 전북에서는 순창 7명, 전주·익산 2명, 군산(해외 입국) 1명 등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는 남원 1명으로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9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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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1일 밤~12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43~951번 확진자로 군산 1명(해외 입국), 순창 7명, 남원 1명이다. 날짜별로는 11일 밤 8명, 12일 오전 1명이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943번(군산)은 미국에서 들어온 해외 입국자다. 격리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접촉자는 없다.
944~950번(순창)은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모두 2병동 입원 환자로 파악됐다. 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차(75명), 2차(26명) 집단 감염을 합쳐 총 101명으로 늘었다.
951번(남원)은 남원 소재 A병원 관련 확진자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A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한편 11일 하루 전북에서는 순창 7명, 전주·익산 2명, 군산(해외 입국) 1명 등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는 남원 1명으로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951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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