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카니발 정신은 사라지지 않아
2021. 1. 12. 08:36
<카니발 정신은 사라지지 않아>
울긋불긋한 복장으로 채비하는 남성.
기다란 장대에 올라타 춤을 추며 꽃을 나눠줍니다.
42살의 철강 노동자 아닐슨 코스타 씨는 매 주말, 혼자서 카니발을 벌입니다.
화려한 삼바 댄스로 유명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기 때문이죠.
손에 든 꽃바구니엔 "마스크를 써요, 손을 씻어요, 사랑을 나눠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축제는 취소됐지만 주민들은 그를 보며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카니발 #나홀로카니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면 예배 강행' 교회 폐쇄 초강수…″법적 대응하겠다″
- '정인이 사건' 살인죄 적용 검토…경찰은 아동학대 전담수사대 신설
- 김정은, 9년 만에 노동당 총비서…김여정, 승진명단 빠져
- 미 민주, 트럼프 탄핵 본격 착수…'내란 선동' 적시
- 모모랜드 측 '낸시, 불법 조작 사진 유포 법적대응할 것'(공식입장 전문)
- WHO 조사팀 모레 중국 방문…″중국 밖 기원도 배제 못 해″
- 41일 만에 400명대…″집합금지 완화 검토″
- [포커스M] '월 1천 건' 입법 폭주…'필요한 법은 나 몰라라'
- '굿캐스팅' 출연 배진웅, SNS 비공개 전환..왜?
- 뉴욕증시, 기술기업 규제 우려…나스닥 1.25%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