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4라운드서 빅매치 성사.. 맨유vs리버풀 격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북서부를 대표하는 두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FA컵 4라운드(32강)에서 격돌한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방송을 통해 2020-202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각자 FA컵 우승 탈환을 노리는 가운데 비교적 이른 4라운드부터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게 됐다.
FA컵 4라운드는 오는 24일 0시 각 경기장에서 동시에 킥오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방송을 통해 2020-202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에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뛰었던 해설가 피터 크라우치가 나섰다.
이날 추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대진은 단연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다. 각각 잉글랜드의 맨체스터와 리버풀시를 대표하는 두 구단은 오랜 기간 리그에서 경쟁하며 라이벌 관계를 구축했다. 두 도시의 위치가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탓에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로 불리기도 한다.
맨유의 경우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15-2016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리버풀의 경우 이보다도 10년 전인 2005-2006시즌이 마지막 FA컵 우승 기록이다. 각자 FA컵 우승 탈환을 노리는 가운데 비교적 이른 4라운드부터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게 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2번 연속 하부리그 구단을 만나는 대진운을 얻었다. 3라운드에서 8부리그의 마린 FC를 5-0으로 꺾은 토트넘은 4라운드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위컴 원더러스 원정을 떠난다.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도 비교적 쉬운 상대인 리그2(4부리그)의 첼튼햄 타운을 만난다.
다음은 2020-2021 잉글랜드 FA컵 대진(앞이 홈팀) 추첨 결과.
본머스 vs 크롤리 타운
스완지 시티 vs 노팅엄 포레스트
맨유 vs 리버풀
사우스햄튼 or 슈루즈버리 vs 아스널
반슬리 vs 노리치 시티
초리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밀월 vs 브리스톨 시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vs 블랙풀
위컴 vs 토트넘
풀럼 vs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플리머스
첼시 vs 루턴 타운
웨스트햄 vs 던캐스터
브렌트포드 vs 레스터 시티
에버튼 vs 셰필드 웬즈데이
☞ 앞만 가렸어요… 퀸화사, 매끈 등라인 '아찔'
☞ 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공개… "이게 돌았나?"
☞ 제니, 집에서 브라탑 입고 도발… "미모 열일중"
☞ "설마 누드야?"… 고준희 화보에 '난리'
☞ 대만 신세경?… 침대에서 과감한 포즈
☞ 양준혁 충격 "결혼,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 '21kg 감량' 김형석 다이어트, 수트핏 보니?
☞ 허경환·김지민, 50세에 정말 결혼하나?
☞ 이용식 딸 이수민, 외모 화제… 김학래 "며느리"?
☞ '팽현숙 반찬가게'… 최양락 토끼탈 쓰고 홍보?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만 가렸어요… 노출도 화끈 "역시 퀸화사" - 머니S
- '애로부부' 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이게 돌았나? 싶어" - 머니S
- 제니, 오늘도 미모 경신… "재밌는 걸 준비 중" - 머니S
- "과감하게 벗었다"… 고준희, 아찔한 등라인 '헉' - 머니S
- '대만 신세경' 남심 홀린 섹시 자태보니… - 머니S
- 양준혁 "예비신부와 결혼,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 왜? - 머니S
- '21kg 감량' 김형석 다이어트, 수트핏 보니? - 머니S
- 허경환, 김지민 50세에 정말 결혼하나? - 머니S
- '1호가' 이용식 딸 이수민, 몰라보게 예뻐졌네… 김학래 아들과 '핑크빛'? - 머니S
- '팽현숙 반찬가게' 주목… 최양락 토끼탈 쓰고 홍보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