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21세 GK 비숍과 재계약..2023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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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이선 비숍(21) 골키퍼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2023년 6월까지 비숍과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우리와 계속 함께 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비숍은 재계약에 대해 "맨유는 정말 멋진 클럽이고 여기서 더 오래 머물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며 "처음 문을 지나던 느낌은 변하지 않았다. 매일 같은 기분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이고 이곳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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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이선 비숍(21) 골키퍼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2023년 6월까지 비숍과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우리와 계속 함께 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비숍은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입성했다. 지난 2017년 12월 1군 무대에 처음 데뷔했고, 잉글랜드 20세 이하 대표팀과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지켰다. 당시 계약 기간은 2년 반이었지만 이번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맨유에 더 머물 수 있게 됐다.
비숍은 재계약에 대해 "맨유는 정말 멋진 클럽이고 여기서 더 오래 머물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며 "처음 문을 지나던 느낌은 변하지 않았다. 매일 같은 기분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이고 이곳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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