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굿'+ 생활용품 '베리굿'..목표가 210만↑-이베스트

김하늬 기자 2021. 1. 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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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은 12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점 화장품 매출은 하락한 반면 중국 화장품 판매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는 등 긍정적 실적을 토대로 목표주가를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코로나19(COVID-19)의 영향과 중국 화장품 시장 급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준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올해 음료와 생활용품 부문 개선까지 기대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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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은 12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점 화장품 매출은 하락한 반면 중국 화장품 판매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는 등 긍정적 실적을 토대로 목표주가를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는 160만2000원이다.

오린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2조654억원, 영업이익은 239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화장품 부문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 소매판매 부문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 부문은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봤다. 오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프리미엄 상품 비중이 늘고, 피지오겔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4% , 31.1% 늘었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코로나19(COVID-19)의 영향과 중국 화장품 시장 급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준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올해 음료와 생활용품 부문 개선까지 기대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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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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