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8명 늘어

김장욱 2021. 1. 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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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이 8명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총 4명으로 △2일 울산 확진자(울산#737)의 접촉자 3명 △구룡포 관련 12월 28일 확진자(포항#2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안동시는 12월 25일 확진자(안동#1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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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 안동 2, 구미 1, 상주 1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입구 차량출입 차단장치에 시설폐쇄 안내문과 접근금지 안내문이 같이 붙어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12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이 8명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총 4명으로 △2일 울산 확진자(울산#737)의 접촉자 3명 △구룡포 관련 12월 28일 확진자(포항#2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안동시는 12월 25일 확진자(안동#1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간호학원 관련, 9일 확진자(구미#317)의 접촉자 1명이, 상주시는 관내 S교회 관련, 10일 확진자(상주#86)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20.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54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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