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진주 종교시설 방문

전원 기자 2021. 1. 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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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1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경남 진주에 있는 종교시설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종교시설 방문 당시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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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연구원들이 감염병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전남도 제공) 2020.1.3 /뉴스1 © News1 전원 기자

(순천=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1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경남 진주에 있는 종교시설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종교시설 방문 당시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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