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복지증진 민간보조사업 공모..4억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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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복지 증진 관련 사업이나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1년 복지증진사업 민간보조금'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민간보조금 지원 규모는 4억3천만원이다.
복지·노인·장애인·여성 등 단위 사업별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동일·유사 사업으로 국·시비를 지원받거나, 기업체·정당을 지원하거나, 특정 종교 교리 전파를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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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복지 증진 관련 사업이나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1년 복지증진사업 민간보조금'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민간보조금 지원 규모는 4억3천만원이다.
복지·노인·장애인·여성 등 단위 사업별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법령이나 조례상에 지원 규정이 있는 단체,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단체다.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법인이 아닌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한다.
동일·유사 사업으로 국·시비를 지원받거나, 기업체·정당을 지원하거나, 특정 종교 교리 전파를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이달 25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자 소개서 등을 사업 담당 부서에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고시 공고' 코너를 참조하거나, 안내 총괄 담당(☎052-229-3423) 또는 보조 사업별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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