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혼조 마감.. WTI 0.02%↑

안서진 기자 2021. 1. 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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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01달러(0.02%) 오른 배럴당 52.25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유럽, 중국 등 곳곳에서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가를 끌어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8%(15.4달러) 상승한 1850.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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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01달러(0.02%) 오른 배럴당 52.2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33센트(0.6%) 하락한 배럴당 55.66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WTI가 미미하게 올랐지만 대부분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가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유럽, 중국 등 곳곳에서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가를 끌어내렸다. 특히 영국에서는 강력한 전국 봉쇄조치로 최악의 한 주를 보냈고 독일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8%(15.4달러) 상승한 1850.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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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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