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추돌 후 화재..통행 1시간 통제

황효원 2021. 1. 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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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km 지점에서 홍성에서 목표 방면으로 가던 윤모(42)씨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뒷차 엔진룸에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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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12일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km 지점에서 홍성에서 목표 방면으로 가던 윤모(42)씨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뒷차 엔진룸에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효원 (wonii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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