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12월의 골' 선정..4개월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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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아스널전 선제골로 12월의 골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터트린 골이 12월의 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샘프턴전 선제골, 10월 번리전 결승골, 11월 맨시티전 득점, 12월 아스널전 득점까지 4개월 연속 이달의 골을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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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아스널전 선제골로 12월의 골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터트린 골이 12월의 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골은 팬 투표 결과 8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2월의 골로 뽑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아스널전에서 전반 13분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갈랐다. 아스널의 베른트 레노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는 각도로 날아 들어갔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아스널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골은 앞서 EPL 사무국이 선정한 2020년 베스트 골 중 하나로 뽑혔고, EPL 12월의 골 후보 8개 중 하나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샘프턴전 선제골, 10월 번리전 결승골, 11월 맨시티전 득점, 12월 아스널전 득점까지 4개월 연속 이달의 골을 독식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아스널전 득점은 북런던더비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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