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발렌시아, 손흥민 동료 윙크스 임대 영입 관심

이균재 2021. 1. 12.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윙크스(이상 토트넘)를 원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한 윙크스의 임대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윙크스는 올 시즌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밑에서 출전 시간이 감소했다.

발렌시아의 공식 제안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지만, 윙크스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윙크스(이상 토트넘)를 원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한 윙크스의 임대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윙크스는 올 시즌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밑에서 출전 시간이 감소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탕귀 은돔벨레의 활약으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윙크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선발 5경기, 교체 2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올여름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토트넘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바라고 있다.

발렌시아의 공식 제안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지만, 윙크스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서 윙크스의 이탈을 원치 않고 있어 계약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