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음..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박수지 2021. 1. 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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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회복되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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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8일 오전 울산 북구 주전 바닷가 방파제 난간에 파도가 만들어 낸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2021.01.08.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회복되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전날보다 2~5도 높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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