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사고 BMW 운전자·경찰 순찰차 10대 심야 도심 추격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운전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전신주와 주차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12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BMW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았다.
BMW 차량은 사고 후 곧바로 도주했지만, 10분 후 전신주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음주 운전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전신주와 주차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12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BMW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았다.
BMW 차량은 사고 후 곧바로 도주했지만, 10분 후 전신주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순찰차 10대로 A씨를 추적, 검거했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 ☞ 비극을 돈벌이로…디저트·중식당도 '정인아 미안해'
- ☞ "친구가 사라졌어요" 찾고 보니 친구 남편이…
- ☞ 코스피 '공포지수' 반년만에 최고…"상승장에 이례적"
- ☞ 속옷으로 가게 셔터 '쓱쓱'…CCTV 포착된 여성의 기괴한 행동
- ☞ "여동생이 아내" KBS PD, 결혼 숨기고 여성에 접근 의혹
- ☞ "대여료 너무 비싸" 중국에 판다 돌려보내는 나라들
- ☞ 미성년 성폭행한 사이비 교주에 징역 1천75년 선고
- ☞ 멜라니아, 의회 난입 침묵에 비판 쏟아지자…
- ☞ '영화배우가 별장서 성추행'…경찰 수사 중
- ☞ '골목식당' 3년 백종원 "내가 메뉴 없애는 '뿌노스'라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음주운전' 배성우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 연합뉴스
- 40대 만취 운전자, 주차 차량 잇달아 '쿵쿵쿵' | 연합뉴스
- 외국인 노동자 숨지게 한 만취운전 회사원 '윤창호법' 입건 | 연합뉴스
- "새해 첫날 예비 창업자 목숨 앗아간 음주운전 엄벌해달라" | 연합뉴스
- 100원이냐 1000원이냐…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새국면 | 연합뉴스
- 부산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길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연합뉴스
- "희생 잊지않게…" 배우 이영애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졸피뎀 먹여 잠들자 고객 샤넬 시계 훔친 40대 피부관리사 | 연합뉴스
- 만취한 중국 여성 객실 들어가 성폭행한 호텔 직원 체포 | 연합뉴스
- 전·현 대통령 부인 동시 검찰수사…과정·결론 모두 숙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