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 후 화재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1. 1. 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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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 지점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또 다른 25t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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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 지점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또 다른 25t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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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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