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신 맞은 직후 "트럼프 대통령직에서 내려와야"

홍창기 2021. 1. 1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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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바이든이 접종한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의 것이다.

이날 바이든은 미국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미국은 지난해 12월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등 2종의 코로나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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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화이자 백신 2차 공개 접종 마쳐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바이든은 지난달 21일에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공개적으로 했었다. /사진=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바이든이 접종한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의 것이다. 화이자 백신은 2차례 접종해야 한다.

이날 바이든은 미국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그는 지난달 21일에도 코로나 백신을 공개적으로 했다. 당시 접종은 1차 접종이었다.

바이든을 비롯해 미국 정치인들은 연이어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등도 이미 코로나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했다.

바이든은 이날 2차 접종에서 이날 "나의 최우선순위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사람들의 팔에 백신을 놓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바이든은 취임 후 100일 안에 미국인 1억명에게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등 2종의 코로나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시키고 있다.

한편,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본다"면서 "더이상 할말 없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추진되는 가운데 미국 수도 워싱턴 백악관에 펜스가 쳐져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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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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