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제압한 토트넘, 다음 상대는 2부 위컴..맨유vs리버풀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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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대진운이 괜찮다.
4라운드(32강) 상대 역시 하부리그의 위컴 원더러스로 결정됐다.
12일(이하 한국시간)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이 위컴을 상대한다.
오는 18일 리그 맞대결이 예정된 두 팀은 1월 23일~25일에 걸쳐 열리는 FA컵 4라운드 일정에 따라 일주일 간격 2연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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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대진운이 괜찮다. 4라운드(32강) 상대 역시 하부리그의 위컴 원더러스로 결정됐다.
12일(이하 한국시간)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이 위컴을 상대한다. 앞서 토트넘은 3라운드에서 8부리그에 속한 마린FC를 5-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아마추어 팀을 만난 토트넘은 주전들의 체력 안배에 신경쓰며 촘촘한 일정에서 한숨 돌렸다.
다음 상대도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24위에 머물러 있는 위컴이다. 위컴은 이번 시즌 리그서 3승이 고작인 팀이라 객관적인 전력에서 토트넘이 앞선다. 토트넘이 위컴을 잡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상대는 에버턴-셰필드 웬즈데이 승자를 만난다.
FA컵 4라운드에서 성사된 빅매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이다. 맨유와 리버풀은 각각 왓포드, 아스톤 빌라를 제압하고 4라운드에 올랐다. 우승후보인 두 팀이 일찍 만나면서 이목을 끈다. 오는 18일 리그 맞대결이 예정된 두 팀은 1월 23일~25일에 걸쳐 열리는 FA컵 4라운드 일정에 따라 일주일 간격 2연전을 치르게 됐다.
나머지 빅6의 대진은 대체로 수월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첼트넘을 만나고 첼시는 루튼과 대결한다. 아스널은 사우샘프턴과 슈루즈버리의 승자를 만난다.
사진=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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