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문화도시 조성 박차.. "10분 문화생활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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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지역 내 어디에서든 10분 내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이른바 '10분 문화생활권'을 모토로 한 문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춘천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도비 30억원‧시비 70억원) 등 총 200억원을 들여 각종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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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 내 어디에서든 10분 내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이른바 ‘10분 문화생활권’을 모토로 한 문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춘천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도비 30억원‧시비 70억원) 등 총 200억원을 들여 각종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선 2019년 12월 춘천시는 문화도시로 예비지정 됐고, 지난해 11월 현장실사, 지난 5일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춘천시가 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있어 초점은 시민들이 삶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맞춰진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0분 문화생활권, 춘천 어디에서든 10분 내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자율적인 문화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주요 사업은 이웃이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코칭하는 ‘도시문화전환학교’를 비롯해 도심과 외곽의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거점인 ‘인생공방‧전환가게’, 마을 배움터인 ‘동네지식’,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아트플러그’, 문화예술을 교육하는 ‘필요한 학교’ 운영 등이다.
이 시장은 “지역의 문화와 함께 온 세대가 만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번영과 통합을 이끌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축제인 시그널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춘천의 핵심 문화자원인 축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에서 문화예술의 상징인 축제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도록 특화하겠다”며 “예비도시 추진과정에서 수집한 시민들의 의견과 이야기, 시민들의 요구를 본격적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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