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이렇게 변할 줄이야..애교 가득 부부[★밤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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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부부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180도 달라진 관계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는 안현모-라이머 부부 일상을 3년 만에 다시 담았다.

안현모는 서운한 티를 냈지만 라이머는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주꾸미 짬뽕 조리에 나섰다.

라이머는 자신이 먹을 주꾸미 짬뽕을 만드는 동시에 안현모를 위한 포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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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180도 달라진 관계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는 안현모-라이머 부부 일상을 3년 만에 다시 담았다.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와의 통화에서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머는 인터뷰에서 "안현모가 '왜 집에서도 대표 모드냐'라고 묻더라.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라 최대한 표현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라이머는 집에 돌아왔고 안현모는 "손 씻어"라며 애교 가득 말투와 애교 가득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 빈틈없이 애교를 주고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곧 라이머는 과거 보였던 것처럼 본인만 생각하는 행동을 해 스튜디오의 원성을 샀다. 라이머는 낚시 방송을 보며 입맛을 다셨고 안현모에게 주꾸미 짬뽕을 먹자고 했다. 안현모는 다음날 있는 중요한 행사 때문에 관리 중이었고, 라이머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라이머는 안현모의 마음도 모른 채 들뜬 채로 자기가 잡아 온 냉동실 속 물고기들을 자랑했다.

안현모는 서운한 티를 냈지만 라이머는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주꾸미 짬뽕 조리에 나섰다. 결국 안현모는 방에 들어가 혼자 행사 준비를 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이는 안현모를 위한 라이머의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다. 라이머는 자신이 먹을 주꾸미 짬뽕을 만드는 동시에 안현모를 위한 포케를 만들었다. 포케란 참치살을 깍둑썰기로 잘라 입맛에 맞게 여러 가지 양념을 가지고 버무린 회무침 요리로, 관리 중인 안현모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라이머는 평소 안현모가 좋아하는 음식을 골고루 넣고 자신이 잡은 주꾸미까지 넣어 포케를 완성했다.

라이머는 이를 숨긴 채 안현모에게 먹는 모습만 봐달라고 했고, 안현모는 "냄새만 맡는 게 제일 힘든데"라며 억지로 방에서 나왔다.

그때 안현모는 라이머가 만든 포케를 봤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야식을 즐겼다. 말투뿐 아니라 행동까지 180도 변한 라이머였다.

라이머는 인터뷰에서 "이 사람이 너무 좋고 같은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혼자 살 때처럼 살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결혼하고 아내랑 사는 건데 혼자 패턴을 버리고 함께하는 패턴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렇게 안 하면 아내랑 못 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바뀌었다"며 달라진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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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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