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KT 투수 주권, 9년 만에 첫 연봉조정 신청

2021. 1. 1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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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주권(26·사진)이 KBO리그에서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1일 "주권과 KT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각각 원하는 연봉의 산출 근거 자료를 KBO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연봉 1억5000만 원이었던 주권은 2억5000만 원을 희망했다.

주권은 지난 시즌 6승 2패 31홀드 평균자책점 2.70으로 홀드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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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주권(26·사진)이 KBO리그에서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 2012년 LG 이대형 이후 9년 만이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1일 “주권과 KT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각각 원하는 연봉의 산출 근거 자료를 KBO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연봉 1억5000만 원이었던 주권은 2억5000만 원을 희망했다. 구단은 2억2000만 원을 제시하면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주권은 지난 시즌 6승 2패 31홀드 평균자책점 2.70으로 홀드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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