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아스널 키에런 티어니 장기임대로 영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나폴리가 노리고 있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11일(한국시각) 나폴리가 아스널의 키에런 티어니를 장기임대로 노리고 있다(Napoli have made Arsenal's Scotland defender Kieran Tierney a long-term target)'고 보도했다.
올 시즌 아스널이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티어니의 플레이는 견고하다.
나폴리가 과연 티어니를 영입할 수 있을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나폴리가 노리고 있다. 장기 임대 형식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11일(한국시각) 나폴리가 아스널의 키에런 티어니를 장기임대로 노리고 있다(Napoli have made Arsenal's Scotland defender Kieran Tierney a long-term target)'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티어니는 올해 23세다.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수비수다. 하지만 공격능력도 상당하다. 특히 강력한 스피드와 깔끔한 크로스로 아스널 공격의 주된 공격 루트 중 하나다.
셀틱에서 유소년 클럽을 거쳐 2014년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 아스널에 영입됐다.
올 시즌 아스널이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티어니의 플레이는 견고하다. 왼쪽에서 끊임없이 찬스를 만들어주고 있고, 수비에서도 강력한 태클 능력을 앞세워 군더더기가 없다.
단, 스포츠 탈장 증세가 있고, 부상 위험도가 있는 선수다. 나폴리가 과연 티어니를 영입할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동치미')[종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in스타★]
-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 [SC리뷰] 김혜윤 "번아웃 온 것 같아…'선업튀' 끝나고 집에만 있어"…
- 이찬원 "택배 알바로 80만원 벌었지만 목 다쳐 병원비로 100만원 지출…
- 빅뱅 대성 "한 친구를 4년 동안 짝사랑…고백했지만 대답 못 들어" (한…
- [SC리뷰]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어머니 따라 도배 일…돈 소중…
- [SC이슈] 57세 김성령, 할머니 됐다! 행복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