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 김이나 사로잡고도 1조 3위에 그쳐

이혜미 2021. 1. 11.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게인' TO10 결정전에 도전장을 낸 33호 가수 유미가 4어게인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1조 3위에 랭크됐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선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독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33호 가수는 감성 보이스로 '너였다면'을 노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싱어게인’ TO10 결정전에 도전장을 낸 33호 가수 유미가 4어게인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1조 3위에 랭크됐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선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독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33호 가수는 감성 보이스로 ‘너였다면’을 노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온 열정을 쏟아낸 무대에 김이나는 “이전까지 33호 가수의 무대를 보면서 과거 33호의 목소리가 그리운 건지 지금 이 무대가 좋은 건지 헷갈렸다. 그런데 오늘 무대를 보면서 내가 실시간으로 33호 가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극찬했다.

이선희는 “가수가 스스로의 스타일에 한계를 느끼고 그것을 바꾸고자 다른 선곡을 취한다는 자체가 한 발 나아간 것. 선택지를 넓혔다는데 박수를 보낸다”며 33호 가수의 용기를 칭찬하다가도 “아쉬움은 듣는 내내 노래에 몰입하기보다 응원의 마음이 더 컸다”라고 덧붙였다.

그 결과 33호 가수는 4어게인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1조 3위에 랭크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