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호 가수 "나이 들면서 곡 받기 힘들어졌다"(싱어게인)

2021. 1. 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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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 가수가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미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미는 "언젠가부터 곡 받는 일이 힘들어졌다. 곡을 받기 힘들어진 나이가 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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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 가수 사진="싱어게인" 방송 캡처

‘싱어게인’ 33호 가수가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미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미는 “언젠가부터 곡 받는 일이 힘들어졌다. 곡을 받기 힘들어진 나이가 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신 발라드에 제 목소리를 얹었을 때, 어떤 이야기를 풀 수 있을지가 개인적인 숙제였다”라며 “내가 다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종까지 올라가서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밝히겠다”라고 각오를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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