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올해 코로나19 백신13억 회분→20억 회분으로

김아영 기자 2021. 1. 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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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20억 회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바이오엔테크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목표치가 담긴 안을 발표했습니다.

바이오엔테크가 목표치를 54%나 상향 조정한 것은 백신 한 병당 6회분까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공식화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한 병당 5회분까지 접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바이오엔테크는 또 독일 마부르크 공장에서의 생산이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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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20억 회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존 목표치였던 13억 회분에서 54% 늘린 수치입니다.

바이오엔테크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목표치가 담긴 안을 발표했습니다.

바이오엔테크가 목표치를 54%나 상향 조정한 것은 백신 한 병당 6회분까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공식화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한 병당 5회분까지 접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바이오엔테크는 또 독일 마부르크 공장에서의 생산이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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