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7호 가수, '여우비' 선곡..이선희 극찬 속 선미 혹평
2021. 1. 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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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7호 가수가 이선희에게 극찬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37호는 이선희의 '여우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가 끝난 후 원곡자 이선희는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산뜻한 느낌으로 표현할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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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7호 가수가 이선희에게 극찬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37호는 이선희의 ‘여우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편곡은 물론, 현대무용까지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원곡자 이선희는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산뜻한 느낌으로 표현할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미는 “춤에서는 손끝 처리 같은 섬세함이 잘 보였는데, 노래에선 보이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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