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라이벌 '톰과 제리',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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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오는 2월 개봉한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깜찍 케미를 보여줄 것이다.
영화 '톰과 제리'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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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오는 2월 개봉한다.
영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특히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에어팟으로 스피커를 달아 홈시어터를 만드는 등 제리의 깜찍한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이에 반해 제리에게 여전히 온갖 수난을 겪는 톰의 모습은 오히려 측은함을 불러일으키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깜찍 케미를 보여줄 것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찰떡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
영화 '톰과 제리'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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