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야식이몽ing? 스윗남 된 라이머, 직접 만든 포케 샐러드 '감동' [종합]

김예솔 입력 2021. 1. 11. 23:40 수정 2021. 1.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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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와 라이머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홈커밍 특집으로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라이머와 안현모는 2년만에 다시 '동상이몽2'에 등장했다.

라이머는 안현모를 위해 샐러드로 '포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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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현모와 라이머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홈커밍 특집으로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라이머와 안현모는 2년만에 다시 '동상이몽2'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또 다시 야식이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는 냉장고 안에 있는 자신이 직접 잡은 생선들을 이야기했다. 라이머는 "주꾸미 잠뽕은 어떻나"라며 일어섰다. 안현모는 "나는 안 먹겠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다음 날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있었던 것. 

안현모는 요리하는 라이머를 뒤로 하고 홀로 방으로 들어갔다. 라이머는 안현모를 위해 샐러드로 '포케'를 준비했다. 라이머는 "나는 같이 주꾸미 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아내가 원치 않는 것 같아서 아내가 즐길 수 있을만한 요리를 같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라이머가 준비한 '포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라이머는 "당신이 좋아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걸 혼합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짬뽕 먹기엔 좀 부담스러웠는데 정말 맛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노사연은 "정말 저렇게 사냐"라고 물어 주윌르 폭소케 했다. 안현모는 "너무 맛있었다. 내가 맛있게 먹으니까 다음 날, 다다음날에도 또 만들어주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이머는 "내가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하고 같이 살아가기 위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백 번을 이야기했는데 101번째 이야기하니까 내 말을 듣기 시작하더라.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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