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의혹 공무원 직위 해제.."콘도를 뇌물로"

김종호 입력 2021. 1. 11. 2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업자에게서 뇌물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시설공무원 2명을 지난 9월 검찰 수사를 의뢰한 데 이어 최근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공무원들이 지난 2015년 6월쯤 관급자재 구매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콘도미니엄과 소파 구매 대금 4백만 원을 업자에게서 받았다는 제보를 받은 뒤 감사를 진행해 의혹 상당 부분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연 뒤 지난 9일 해당 공무원을 직위 해제했고 검찰은 지난 6일 수사를 시작했다고 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콘도미니엄의 경우 명의만 빌려줬고 소파도 직접 샀다며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