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허경환, 술자리에 예쁜 여자 없으면 안 마셔" 폭로

마아라 기자 입력 2021. 1. 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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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민이 동료 개그맨 허경환의 술버릇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지민에게 술에 관한 사연을 물으며 "허경환씨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허경환씨는 술을 잘 마시는데 예쁜 여자 없으면 술을 잘 안 마신다"며 "이거 꼭 기사로 써달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허경환) 오빠가 잘 안 풀리면 너무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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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민, 허경환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지민이 동료 개그맨 허경환의 술버릇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지민이 스페셜 DJ로 나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지민에게 술에 관한 사연을 물으며 "허경환씨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허경환씨는 술을 잘 마시는데 예쁜 여자 없으면 술을 잘 안 마신다"며 "이거 꼭 기사로 써달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허경환) 오빠가 잘 안 풀리면 너무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둘이 보면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어"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허경환이 김지민과 50세까지 짝을 찾지 못하면 결혼하기로 한 약속을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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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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