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나와
우정화 2021. 1. 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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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가릴 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1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출하 전 검사에서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추가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함께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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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가릴 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1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출하 전 검사에서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추가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즉시 정부는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함께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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