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박나래, 투머치 의뢰인에 '반색'

박나래가 맥시멀리스트 의뢰인이란 말에 기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맨 홍록기가 2021년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윤균상은 “오늘 의뢰인은 부부가 모두 맥시멀리스트”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2머치+2머치=4머치”라면서 신이 난 모습이었다.

정리단은 “오늘 의뢰인이 일생일대 결심을 한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흥분했다. 신애라는 “계기가 궁금하다”라며 들뜬 모습이 됐다.

의뢰인의 정체는 바로 홍록기. 결혼 7년 만에 아들 루안이를 얻은 부부는 막상 집에 쌓인 짐 때문에 루안이를 거실로 내몰았다며 정리를 의뢰했다.

시청자들은 홍록기의 집 상태를 보면서 정리하면 얼마나 달라질지 관심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신청 잘한 것 같다”, “아기 귀엽다” 등의 반응이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