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기 남양주 농장,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

염혜원 입력 2021. 1. 11.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성의 육용오리 농장의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닭이 폐사했다고 신고한 경기도 남양주시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고병원성 확진 여부는 정밀 검사를 거쳐 1~3일 정도 뒤 확인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성의 육용오리 농장의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닭이 폐사했다고 신고한 경기도 남양주시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고병원성 확진 여부는 정밀 검사를 거쳐 1~3일 정도 뒤 확인됩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km 안의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