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박사장 "故빅죠 장례비 많이 나와..도와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홀라당 멤버 박사장이 고(故) 빅죠의 유가족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달라고 요청했다.
박사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죠형이 생전에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같은 것이 일절 없었다.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병원비와 장례비가 나와서 홀로 남은 어머니가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홀라당 멤버 박사장이 고(故) 빅죠의 유가족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달라고 요청했다.
박사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죠형이 생전에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같은 것이 일절 없었다.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병원비와 장례비가 나와서 홀로 남은 어머니가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염치불구하고 여러분께 성금의 손길을 부탁드린다"며 "사실 이런 글은 많은 분들께 부담될 듯합니다만 마지막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될 것 같다. 도와주세요 여러분"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빅죠는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한 병원에서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홀라당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빅죠는 250kg 래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이어트로 150kg 감량했다가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320kg까지 급증했고, 건강이 악화돼 지난 달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 '역대 최대' 매도 나선 기관, 이유가 있었다 - 머니투데이
- 배진웅, 여배우 성추행설…'굿 캐스팅' '대장 김창수' '짐승들' 출연 - 머니투데이
- 열애설 보도 늦춰준 기자에 사과하느라…맨얼굴로 방송한 여배우 - 머니투데이
- 정준하, 식당으로 10억원 손해 고백…"포기하지 않을 것" - 머니투데이
- 이상운 이혼 고백…"나 대장암 수술 날, 아내는 골프 치러 가더라"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임신한 손담비 "잘 때 숨 안 쉬어져" SOS…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이혼 소송 중 열애' 괜찮아?…변호사 "황정음 따라하면 큰일나" - 머니투데이
-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 - 머니투데이
- 실종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당해" 주장…중앙경찰학교 교수 입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