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김이나 "남편이 이승기와 규현 티키타카 너무 좋아해"

유경상 2021. 1. 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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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김이나가 각각 배우자의 '싱어게인' 반응을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제 남편은 이승기와 규현의 티키타카를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소소한 재미를 담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와 함께 그동안 이승기와 규현의 티키타카가 깜짝 공개됐다.

김이나 남편도 반한 이승기와 규현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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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김이나가 각각 배우자의 ‘싱어게인’ 반응을 말했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4라운드가 시작됐다.

이승기는 유희열에게 “심사위원장님 주위 반응이 어떠냐”고 질문했고, 유희열은 “아내가 이 프로그램 광팬이다. 늘 안주를 준비한다. 저는 신경도 안 쓴다”고 답했다. 이승기가 “다른 프로그램 진행할 때는 안주 만든 적이 없냐”고 묻자 유희열은 “자던데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이나는 “제 남편은 이승기와 규현의 티키타카를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소소한 재미를 담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와 함께 그동안 이승기와 규현의 티키타카가 깜짝 공개됐다. 규현이 이승기의 바지를 보고 “요즘 저런 펑퍼짐한 바지 왜 유행인 거지? 예뻐서 유행인 건지? 남자가 저런 바지 입으면 예뻐요?”라며 의아해하자 이승기는 다음에 바로 규현에게 질문을 던져 공격했다. 김이나 남편도 반한 이승기와 규현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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