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세 연하 남편과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성공"('애로부부')

이다겸 2021. 1. 11.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배윤정이 11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처음에는 남자로 보기 힘들었다"면서 "댄서 쪽은 한 살 어린 친구들도 굉장히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11살 어린 친구를 남자친구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최근 2세를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한 번에 성공했다. 임신을 하고 처음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배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처음에는 남자로 보기 힘들었다”면서 “댄서 쪽은 한 살 어린 친구들도 굉장히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11살 어린 친구를 남자친구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남편에게 반하게 된 이유로는 “제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는데 그 때를 공략했다. 6개월을 매일 집 앞으로 찾아오더라. 처음에는 ‘조그만 게 어디서’라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없던 날 ‘오늘은 왜 연락을 안 하지?’ 싶더라. 말렸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최근 2세를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한 번에 성공했다. 임신을 하고 처음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trdk0114@mk.co.kr

사진l채널A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