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늘 하루 16명 확진..병원발 제외 확산세 꺾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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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새로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음성 13명, 청주 2명, 충주 1명 등 모두 16명(충북 1398~1413번)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16명이 추가돼 14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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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확진자 1413명..37명 사망, 824명 완치 판정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새로 발생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음성 13명, 청주 2명, 충주 1명 등 모두 16명(충북 1398~1413번)이다.
음성 확진자 13명(충북 1399~1411번)은 동일집단 격리 중인 소망병원 입원 환자 11명과 종사자 2명으로 사흘 간격으로 진행하는 전수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17일 환자 6명 확진을 시작으로 같은 병동 환자, 의료진 등으로 감염이 번져 이날까지 150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확진자(충북 1086번)의 배우자(충북 1398번)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청주 확진자는 20대(충북 1413번)로 코감기와 두통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충주 확진자는 충주의 한 군부대에 격리됐던 20대 군인(충북 1412번)으로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사망자도 1명 늘었다. 청주 참사랑요양원 입소자로 지난달 22일 확진된 70대(충북 847번)가 청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16명이 추가돼 1413명으로 늘었다. 37명이 숨졌으며 전날까지 824명이 완치됐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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