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X박중훈, 아웅다웅 추어탕 끓이기..40년 절친 케미[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중훈과 농구 감독 허재가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아웅다웅 다투며 추어탕을 끓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40년 '찐친' 박중훈과 허재가 함께 요리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허재는 "안 붙는다"며 답답해 했지만 박중훈은 "붙었다"며 불 앞을 지켰다.
허재는 "옆에 두면 안 된다. 크기 맞게 잘라줬으면 잘 좀 해봐라"라고 생색냈고, 박중훈은 "그만 좀 야단쳐라"라며 시무룩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중훈과 농구 감독 허재가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아웅다웅 다투며 추어탕을 끓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40년 '찐친' 박중훈과 허재가 함께 요리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박중훈은 "내가 책임지고 피우겠다. 불씨만 가져와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끼친타올에 불을 붙여 장작에 넣었지만 장작은 타지 않고 연기만 났다. 허재는 "안 붙는다"며 답답해 했지만 박중훈은 "붙었다"며 불 앞을 지켰다.
결국 허재는 직접 장작을 패서 건네주며 불 붙이기를 도왔다. 허재는 "옆에 두면 안 된다. 크기 맞게 잘라줬으면 잘 좀 해봐라"라고 생색냈고, 박중훈은 "그만 좀 야단쳐라"라며 시무룩해 했다.
박중훈은 튀김옷을 입히지 않은 버들치를 바로 기름에 넣으며 또 한 번 허당 매력을 뽐냈다. 박중훈은 물을 넣지 않은 튀김가루에 버들치를 넣은 후 기름에 튀겼다. 이를 본 허재는 "튀김옷 입혔냐"라며 몰아세웠고, 박중훈은 "넣었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러나 곧 버들치 튀김의 처참한 형태가 드러났고 박중훈은 "이건 내가 봐도 튀김이라고 볼 수가 없다"며 실패를 인정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는 내 운명' 이무송, 결혼 28년만에 노사연에게 졸혼 제안.."이제 진짜 마지막' 눈물- 스타뉴스
- '1호가'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한 미모..김학래 아들과 핑크빛 [종합]- 스타뉴스
- 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유출 논란.."내용 충격"- 스타뉴스
-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스타뉴스
-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핫! 방탄소년단 뷔, 2024 인스타그램·구글트렌드 '亞스타 1위' - 스타뉴스
- 지성·황정음, '불참'한 죄?..'SBS 연기대상', 10인의 공동 수상 '다 퍼줬다' [종합] - 스타뉴스
- 전현무, ♥20세 연하 '열애설' 입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