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만삭 고충 "47kg→60kg, 치질 생겼다"

임현정 기자 2021. 1. 11.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한 달여 앞둔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와이파크'에 '만삭 브이로그 엉또 출산 D-30!!'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언제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라며 "몸이 너무 무겁다.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는게 힘들다"고 밝혔다.

또 박은영은 임신후 치질이 생겼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은영 유튜브 채널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한 달여 앞둔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와이파크'에 '만삭 브이로그 엉또 출산 D-30!!'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언제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라며 "몸이 너무 무겁다.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는게 힘들다"고 밝혔다.

이날 박은영은 몸무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결혼 전 몸무게가 47~48kg 왔다갔다 했고, 아기 임신할 때 몸무게가 51kg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 몸무게는 59.95.kg. 드디어 60kg에 임박했다. 그만큼 엉또(태명)이 잘 크고 있다는 이야기니까"라고 기분 좋게 말했다.

또 박은영은 임신후 치질이 생겼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은영은 "35주차 만삭이 되고나서 진짜 화장실을 많이 간다"며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서서 나와 걸으면 또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복압이 높아지면서 약간의 치질기가 생겼다"라고 우울해 했다. 그는 "엄마가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밝혀 공감을 샀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관련기사]☞ 오늘 '역대 최대' 매도 나선 기관, 이유가 있었다'바지 벗고 성적인 농담했다'는 男배우, 정체 밝혀졌다열애설 보도 늦춰준 기자에 사과하느라…맨얼굴로 방송한 여배우정준하 "코로나 때문에 식당사업 10억원 날렸다"이상운 이혼 고백 "대장암 수술 날, 아내는 골프 치러 가더라"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