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작업실에 불편 "여자도 올 수 있냐"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 11.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사연이 이무송의 작업실에 기분 나빠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돌아온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무송이 "세상에 남자만 있느냐. 여자도 올 수 있지. 작업하는데 여자들만 안 하냐"고 반박하자 노사연은 "음악은 괜찮은데 인생 상담에"라고 따졌다.

이에 노사연이 "그러면 다시 알아야지"라고 말하자 이무송이 "이제 힘들다"고 받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노사연, 이무송 작업실에 불편 “여자도 올 수 있냐”

노사연이 이무송의 작업실에 기분 나빠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돌아온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무송은 새로운 작업실을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남자만 오는 거겠지? 여자도 올 수 있냐”고 물었다. 이무송이 “세상에 남자만 있느냐. 여자도 올 수 있지. 작업하는데 여자들만 안 하냐”고 반박하자 노사연은 “음악은 괜찮은데 인생 상담에”라고 따졌다. 이무송은 “여자는 조심해야지”라면서도 “무슨 세상인데 그런 생각을 하느냐. 30년을 살았는데도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짢아했다.

이에 노사연이 “그러면 다시 알아야지”라고 말하자 이무송이 “이제 힘들다”고 받아쳤다. 이후 분위기는 삽시간에 냉랭해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