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작업실에 불편 "여자도 올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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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이무송의 작업실에 기분 나빠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돌아온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무송이 "세상에 남자만 있느냐. 여자도 올 수 있지. 작업하는데 여자들만 안 하냐"고 반박하자 노사연은 "음악은 괜찮은데 인생 상담에"라고 따졌다.
이에 노사연이 "그러면 다시 알아야지"라고 말하자 이무송이 "이제 힘들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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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이무송의 작업실에 기분 나빠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돌아온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무송은 새로운 작업실을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남자만 오는 거겠지? 여자도 올 수 있냐”고 물었다. 이무송이 “세상에 남자만 있느냐. 여자도 올 수 있지. 작업하는데 여자들만 안 하냐”고 반박하자 노사연은 “음악은 괜찮은데 인생 상담에”라고 따졌다. 이무송은 “여자는 조심해야지”라면서도 “무슨 세상인데 그런 생각을 하느냐. 30년을 살았는데도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짢아했다.
이에 노사연이 “그러면 다시 알아야지”라고 말하자 이무송이 “이제 힘들다”고 받아쳤다. 이후 분위기는 삽시간에 냉랭해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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