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매출? 350억원 달성"('강호동의 밥심')

이다겸 2021. 1. 11.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으로 인생역전 한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은 베스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 편이 전파를 탔다.

이후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에 성공, 성공한 CEO 반열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으로 인생역전 한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은 베스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과거 동업자의 사기로 빚이 20~30억까지 불어났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금액에 숨이 안 쉬어지더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다”면서 “그럼에도 개그맨이라는 직업상 힘든 모습을 내색할 수 없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에 성공, 성공한 CEO 반열에 올랐다. 그는 매출에 대해 “작년 170억, 올해는 35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직원이 20명이었는데 지금은 60명 가까이 된다”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플러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