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화려한 생일상에 감격 "데뷔 이래 처음, 너무 행복해"[SNS★컷]

[뉴스엔 박수인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생일상에 감격했다.

이지혜는 1월 11일 개인 SNS에 청취자, 팬들, 제작진, 지인들에 받은 생일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이런 생일상 데뷔 이래로 처음 받아본다. 너무 행복하다"며 "과분한 사랑 늘 고맙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어요. 더 잘할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저도 똑같아요. 아이 키우면서 일하느라 생일파티 생일 느낌 꿈도 못 꾸지만 우리 여러분들이 이렇게 황송하게 축하해주시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방송인이자 가수 이지혜로 늘 멋진언니로 살아가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지혜는 1980년 1월 11일생이다. (사진=이지혜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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