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 박중훈이 미꾸라지 놓치자 우정의 힘으로 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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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미꾸라지를 찾다가 우정이 흔들리는(?) 박중훈과 허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중훈은 허재가 잡은 미꾸라지를 잡아서 통으로 옮기는데 미꾸라지가 아닌 흙만 잡고 몸을 일으켰다.
허재는 그런 박중훈의 모습에 웃음을 보였다.
허재가 다시 미꾸라지를 발견해서 박중훈에게 전했고, 박중훈은 미꾸라지를 잡고 중심을 잃고 제자리에서 돌다가 겨우 통에 미꾸라지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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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미꾸라지를 찾다가 우정이 흔들리는(?) 박중훈과 허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삽질을 하던 허재는 "어! 여기 있다!"라며 미꾸라지를 발견하고 소리쳤다.
허재가 처음으로 미꾸라지를 잡자 빽토커 붐은 "오~ 허재님이 해내네요!"라며 함께 기뻐했다. 박중훈은 허재가 잡은 미꾸라지를 잡아서 통으로 옮기는데 미꾸라지가 아닌 흙만 잡고 몸을 일으켰다. 허재는 그런 박중훈에게 "야이야 여기 있잖아!"라며 잡아서 건네줬다. 그러나 박중훈은 미꾸라지를 놓쳐버렸고 미안함 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재는 그런 박중훈의 모습에 웃음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빽토커 하승진은 "아...무섭다 좋은 표정 절대 아니예요"라며 우정의 힘으로 참고 계신다고 전했다. 허재가 다시 미꾸라지를 발견해서 박중훈에게 전했고, 박중훈은 미꾸라지를 잡고 중심을 잃고 제자리에서 돌다가 겨우 통에 미꾸라지를 넣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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