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덕동 물재생센터, '하수 분해' 수소 생산
천현수 2021. 1. 11. 22:23
[KBS 창원]
창원 덕동 물재생센터가 환경부의 수소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430억 원을 들여 설비를 갖추고 오는 2024년부터 하수와 가축 분뇨 등을 분해해 하루 3.5톤의 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산된 수소는 인근 덕동 충전소로 보내져 수소 버스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주거문제 송구”…공정·남북관계 의지도 강조
- 코로나 1년 “더는 못 버텨”…꽃 폐기하는 화훼업계
- 김정은, ‘당 총비서’ 추대…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서 빠져
- 세입자 우롱하는 ‘허위 매물’…처벌은 ‘솜방망이’
- 긴급사태 며칠 됐다고…日 대규모 성인식 강행
- CES, 54년 만에 언택트 개막…‘보복 소비’ 겨냥 新기술 대전
- “몸도 마음도 얼어붙었어요”…한파에 더 추운 달동네
- “전문성 시급”…반복되는 아동학대 예방하려면?
- [박종훈의 경제한방] 증권사에서 알려 주지 않는 주식투자의 팁
- [사건후] “장모님 나오세요!”…집 아닌 법원에서 만난 장모와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