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코로나 여파' 토트넘의 경기 일정 변경..빌라 대신 풀럼 상대

반진혁 기자 2021. 1. 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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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가 연기됐다. 새로운 날짜와 세부 사항은 추후 결정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이에 경기 일정 변경도 불가피했고, 연기를 결정했다.

EPL 사무국은 일정상 더 이상 일정을 연기하는 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연기됐던 풀럼과의 경기로 대체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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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코로나 여파로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가 연기됐다. 새로운 날짜와 세부 사항은 추후 결정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신 빌라와의 경기 날 미뤄졌던 풀럼전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빌라에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에 경기 일정 변경도 불가피했고, 연기를 결정했다.

EPL 사무국은 일정상 더 이상 일정을 연기하는 건 추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연기됐던 풀럼과의 경기로 대체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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